# Relate — inst와 임의의 값을 weak하게 엮는 범용 릴레이션 프리미티브 **상태**: base — 2026-08-08 세션에서 신설, 확정. `base/bind-system-plan.md`의 "핸들러 내부 상태 저장"과 `base/lifecycle-pattern.md`의 `bindLifetime`/ `canExecute` 양쪽이 필요로 했던 "`inst`를 weak 키로 하는 저장소"가 지금까지 `base.perInstanceState(inst)`라는 이름만 있고 인터페이스가 미정인 placeholder로 남아있던 것 — 이번에 독립 프리미티브로 정식 승격, `perInstanceState`라는 이름/모양은 폐기. ## 왜 필요한가 Store-bind 핸들러(Tween 등)가 "이전에 만든 것"(실행 중인 Tween, gchold Connection, gchold 배열 등)에 `retract`/`bindLifetime` 시점에 다시 접근하려면 그 값들을 `inst`에 매달아 저장해야 함. `inst`가 죽으면 이 저장물도 자동으로 같이 죽어야(GC-native, `base/lifecycle-pattern.md` 원칙) 하므로 바깥 키(`inst`)는 weak여야 함 — 그런데 그 안에 담기는 값은 경우에 따라 **강하게 붙잡아야 하는 것**(실행 중인 Tween 인스턴스, gcconn — 안 붙잡으면 존재 이유가 없어짐)과 **약하게만 참조해도 되는 것**(캐시성 값)이 둘 다 있음 — 이 둘을 하나의 테이블 `__mode`로는 표현 못 함(Luau/Lua 테이블의 weak 모드는 테이블 전체 단위). ## 왜 자동으로 강하게 들지 않는가 — 엔진이 결정할 일 **Relate 자신은 `inst`도 `value`도 자동으로 홀드하지 않는다** — 어느 쪽을 얼마나 강하게 들지는 호출부(주로 `quad-roblox`)가 명시적으로 결정해야 함(2026-08-08 세션, 사용자 확정). 자동으로 결정해버리면 weak 키가 참조하는 값이 그 키를 다시 강하게 참조하는 사이클(예: 프로퍼티 핸들러가 만든 클로저가 `inst`를 업밸류로 캡쳐한 채로 그 클로저 자신이 `inst`에 매달린 strong 저장소에 들어가는 경우)이 너무 쉽게 생김 — 엔진 객체의 실제 생명주기를 아는 쪽 (`quad-roblox`)만이 "이 값은 strong으로 둬도 안전하다"를 판단할 수 있음. 그래서 `Relate`는 판단을 안 하고 **`SetWeak`/`SetStrong`으로 호출부가 매번 명시**하게 만드는 얇은 표면만 제공. ## API (확정) ```lua Relate() -> relate -- 생성자, 싱글톤 아님 relate:SetStrong(inst: any, key: any, value: any) -- value를 강하게 보관 relate:GetStrong(inst: any, key: any): any? relate:SetWeak(inst: any, key: any, value: any) -- value를 약하게만 참조 relate:GetWeak(inst: any, key: any): any? ``` - **`inst`(첫 인자)는 항상 weak** — 이 자유도는 아예 안 열어둠. 지금까지 나온 어떤 유스케이스도 "`inst` 쪽을 strong으로 두고 싶다"가 없었고, 열어두면 "`Relate`가 실수로 엔진 객체를 영구히 붙잡는" 사고 가능성만 늘어남. `Weak`/`Strong`은 오직 **`value`의 보관 방식**을 가리킴. - **비싱글톤 — 생성 가능한 값(`Ref`/`Store`/`Modifier`와 같은 프리미티브 컨벤션)**. 각 핸들러 모듈이 자기 톱레벨에 `local relate = Relate()`를 하나씩 두고 재사용 — 서로 다른 `Relate` 인스턴스라 `key` 네이밍이 모듈 간에 겹칠 걱정이 없음(모듈 하나가 감당할 key 개수는 보통 한두 개뿐이라 `Relate()`를 여러 개 만드는 비용은 무시할 만함). ## 실제 구조 (확정, 2026-08-08 세션) ``` { [inst(weak)]: { StrongMap: {[key]: value}?, WeakMap: {[key]: value(weak)}? }? } ``` - **바깥 테이블 하나**: `inst`로 weak-keyed(`__mode = "k"`), 값은 `{ StrongMap?, WeakMap? }` 형태의 서브테이블. - **`StrongMap`/`WeakMap`은 각각 lazy 생성** — `Relate()` 호출 시점엔 아무 것도 미리 안 만듦. `inst`당 서브테이블도, 그 안의 `StrongMap`/`WeakMap`도 **`SetWeak`/`SetStrong`이 처음 불릴 때 인덱싱해보고 없으면 그때 생성**. 이유(사용자 확정, 성능 근거): Luau가 정적 분석으로 포인터 해싱을 캐싱해서 같은 자리에서 여러 번 인덱싱하는 건 이미 꽤 싸지지만, **테이블 생성 자체(array+hash part 초기화)는 상대적으로 비쌈** — 안 쓸 `inst`/모드 조합에 대해 테이블을 미리 만들어두는 건 순수 낭비. - **`WeakMap`의 메타테이블은 항상 같은 객체를 재사용**(`{__mode = "v"}`류 하나를 모듈 로드 시 한 번만 만들어두고, 모든 `WeakMap` 생성에 그 객체를 그대로 `setmetatable`) — 메타테이블 내용이 매번 똑같으니 매번 새로 만들 이유가 없음. `StrongMap`은 메타테이블 자체가 필요 없어 그냥 `{}`. - `GetWeak`/`GetStrong`은 각각 대응하는 서브맵이 아직 안 만들어졌으면(=한 번도 `Set`된 적 없음) 그냥 `nil` 반환 — 서브맵을 만들 필요 없음(읽기가 쓰기를 유발하면 안 됨). **M2 착수 시 실측 확인**: 위 lazy 생성 전략과 `WeakMap` 공유 메타테이블 재사용이 실제 Luau에서 기대한 만큼 이득인지, `SetStrong`/`SetWeak`을 아주 자주 왕복 호출하는 핫패스(예: 매 프레임 store-bind 재실행)에서 서브테이블 존재 체크 자체가 새 비용이 되지는 않는지 — base 설계에는 영향 없는 순수 구현 최적화 문제. ## 대체하는 것 - `base/bind-system-plan.md` "핸들러 내부 상태 저장" 절의 `base.perInstanceState(inst)` placeholder — Tween 등 핸들러가 `retract` 대상을 저장하는 용도, `SetStrong`으로. - `base/lifecycle-pattern.md`의 `bindLifetime`/`canExecute` — gcconn/gchold를 `Relate`의 `SetStrong`으로 저장(둘 다 존재 이유가 "안 죽는 것"이므로 strong). ## 이름 `Relate` — 사용자 확정("이름은 Relate 괜찮아요? ... 좋습니다", 2026-08-08 세션). 다른 프리미티브(`Source`/`Ref`/`Store`/`Modifier`/`Effect`/`Blocker`)와 같은 "타입 이름이 곧 생성자" 컨벤션 그대로.